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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8월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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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자연을 만나다 ‘언젠가 페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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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과 피오르가 만든 태초의 땅 페로 제도. 제2회 덴마크 여행 클럽에서는 신의 땅 아스가르드와도 닮은 덴마크령 페로 제도에 다녀와 사진 에세이 <언젠가 페로 제도>를 출판한 글•사진 작가겸 독립출판사 대표겸 수어통역가인 윤재선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감상하며 페로 제도 여행 이야기 듣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를 벗어나 북유럽의 또 다른 매력을 탐험하고 싶은 분은 이번 덴마크 여행 클럽을 놓치지 마세요 

페로 제도는 덴마크에서도 독특한 곳입니다. 신이 화산과 빙하로 만든 섬이라는 별명이 있죠.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사이에 18개 섬이 모인 페로 제도는 가파른 절벽과 피오르, 화산 등 덴마크에서는 보기 힘든 자연 풍광을 간직한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신의 땅 아스가르드와도 닮은 페로 제도의 풍광은 삼성 갤럭시 노트 8 광고로 한국에 알려졌습니다.

<언젠가 페로 제도> 윤재선 작가와 함께 하는 제2회 덴마크 여행 클럽

🕑 2019년 3월16일(토) 오후 1~3시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7 위워크타워 WeWork 선릉역2호점(선릉역 10분 출구 도보 6분)
http://naver.me/xy9DGo64


💵 참가비 10,000원(덴마크 북클럽 회원은 면제)

 

윤재선 작가

윤재선 작가는 사람 냄새 가득한 책을 직접 만들고자, 수어통역사로 일하던 국립중앙박물관을 떠나 2018년 출판사 ‘따스함을 담다’를 세웠습니다. 첫 책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에서 사진과 글, 캘리그라피, 출판 디자인까지 자신을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2019년 1월에 내놓을 새 책 <언젠가 페로 제도>에서 그는 페로 제도의 웅장한 자연을 마주하고 변하는 자신의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섬 하나를 품고 살아간다”라며 말문을 열지만, 열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그때 그곳으로 독자를 전송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해” 출판사 따스함을 담다. 윤재선 대표, 2018년 7월23일, 위클리포스트
http://weeklypost.org/1248

신청 방법

덴마크 여행 클럽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티켓 URL을 눌러 신청양식을 작성하고 참가비를 납부해주세요. 행사 장소에 자리가 한정돼 참가비까지 납부하신 순서대로 신청을 마감합니다.

덴마크 여행 클럽 참가비는 10,000원입니다. 행사 장소가 한정돼 있어 참가자가 많을 경우 참가비까지 납부해 접수를 마친 순서대로 마감합니다. 참가비 납부 계좌는 신청 양식을 작성한 뒤에 알려드립니다.

🇩🇰덴마크 여행 클럽🛫은 북유럽 5개국 중 가장 한국인이 접근하기 쉬운 나라 덴마크를 여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덴마크 현지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며 덴마크를 한층 더 깊이 보여드리는 국내 유일 덴마크 전문 미디어 NAKED DENMARK가 격월로 주최합니다.

참여 링크 : http://bit.ly/2FcPFfT

캘리그라피, 행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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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그라피 학교 강의
 * 캘리그라피 기업 강의
 * 캘리그라피 북 토크
 * 캘리그라피 행사

캘리그라퍼(Calligrapher)는 각종 디자인, 전시 등으로 인한 예술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학교나 기업 강의 등 강연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필자는 그런 강연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캘리그라피 학교 강의

2017년 봄, 필자의 봄은 뜨거웠다.
퇴사 후 여행작가와 캘리그라퍼로의 인생 2막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캘리그라퍼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은 강동구와 강서구, 마포구 등의 수많은 초, 중 학생들과 만나는 한 해였으니 말이다.

봄부터 시작된 학교 수업은 캘리그라피의 기초 수업부터 에코백, 시화 액자, 텀블러, 드라이플라워 작품, 부채, 비밀편지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고, 연말 전시회를 통해 대미를 장식했다. 학생들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캘리그라퍼의 활동에 대해 많은 탐험을 하고 ‘작품’이라는 이름의 발자취를 남긴 셈이다.

한 학교의 1반 인원은 평균 30명 정도였는데 매회 다른 학교, 다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만났으니 수많은 눈빛과 마주하였다는 건,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닌가. 지금도 자주 학생들의 그 반짝이는 눈망울이 떠올라 문득 1년 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단체 수업은 각 학교의 문화체험 담당자와 프로그램 협의로 다양한 수업을 만들어 가는데 서로의 작품을 보면서 의욕을 불 태우기도 하고 협업으로 아름다운 단체 작품을 남기기도 한다. 학교에서 강의 시에는 주의를 집중하게 하느라 가끔은 힘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순수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계속 마주할 수 있다는 건 젊음과 삶의 활력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2. 캘리그라피 기업 강의

회사 O.T, 야유회, 각종 행사 수료식 등 캘리그라퍼로서 각종 기업에서 강의를 처음 시작한 건 2015년 대기업 신입사원 사전모임 교육 때였다. 380여 명의 어마어마한 인파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 강사 수마저도 엄청난 규모의 큰 행사라는 것에 놀라기도 했지만, 신입사원답게 패기가 넘치고 서로 협력하려는 모습은 아직도 잊히지 않을 만큼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다.

그 이후로도 라이나생명의 시니어 대상, 신한은행 자원봉사자 대상 등 각종 기업의 행사에서 캘리그라피 강의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기업 강의는 대규모의 인원으로 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이라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신속하게 확인하고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다.

또한 PPT 자료나 참고 자료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전문가다운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좋은 기억을 남긴 기업은 다음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생기면 연계가 된다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이다.

3. 캘리그라피 북 토크

필자가 여행작가로서의 인생 2막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신이 나는 강의는 북 토크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책 속에 캘리그라피를 담아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혹자는 사진은 사진으로만 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직접 두 발 딛고 등반하거나 체험해서 느낀 것들은 그때의 감정을 단순히 글만이 아니라 다양한 서체로 캘리그라피로 담았다.

캘리그라피가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술의 하나이듯이 매 순간의 감정을 충실히 담아서 표현하다 보면 북 토크에서 할 이야기들이 참 많다. 서로 위로하고 다독이는 장면에서는 따듯한 마음을, 고되고 힘든 순간의 경계에서는 강렬한 마음을, 또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는 부드럽고 유려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이야기하면 여행의 뒷이야기와 함께 더욱 풍부한 사연과 차별화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필자는 저자 사인을 할 때도 멋스러운 캘리그라피와 함께 사인을 남긴다. 그렇게 글씨를 쓰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이 감동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실제로 캘리그라피 쓰는 작가는 처음 본다며, 어떻게 이렇게 반듯하게 글씨를 쓸 수 있냐며, 편지로 남겨진 글이 너무나 좋아서 몇 번이고 반복해가며 읽었다는 아름다운 칭찬과 격려의 메시지를 눈과 귀에 담는 순간이 되면 얼마나 보람이 느껴지는지 이루 말할 수 없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이기에 “작가님의 눈 속에 노르웨이가 있어요.”라는 말을 듣게 되기도 한다.

4. 캘리그라피 행사

한국도서관협회, 서울시, 한국박물관협회, 경찰청, 대학교 등 다양한 공공기관을 통해 수많은 행사를 접해왔다. 경북 의성, 강원도 강릉, 충남 예산, 서울역, 국립민속박물관, 신구대학교 등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캘리그라퍼로서 가능한 일이니 참 감사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마음,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연인이나 친구 혹은 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다양한 글귀를 만나며 그들의 생각을 여행하다 보면 ‘세상엔 참 따뜻한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떤 어린이는 장난감을 사랑하는 글귀를, 또 환경이 오염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조부모와 부모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하는 마음, 연인의 애틋한 고백 등이 그러한 예이다.

수많은 아름답고 재미있는 글귀를 마주하다 보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든 사람은 사랑을 품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에 뭉클해지기도 한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니, 그 곱고 고운 마음을 간직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다양한 서체의 글귀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건 여간 기쁜 일이 아니다. 고귀한 언어를 담을 수 있는 이 직업이 얼마나 고결하고 대단한 일인지 새삼 고마운 순간이다.

행사를 하다 보면 신문사 혹은 방송국 등에서 취재나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아 참 행복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고는 하는데 사실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날을 살아가고 있음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필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과 더 많은 서체로 이야기를 만들어가겠지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다. 그 소중한 인연의 끈을 놓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하게 엮어가고 싶은 바람이다.

‘캘리그라퍼(Calligrapher)’라는 이토록 변화무쌍한 매력적인 직업과 함께 말이다.

#10 당신은 지금 어떻게 사업하고 있나요? – 법률자문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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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적절한 위임과 협업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스로 할 수 있지만 시간을 절약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누군가와 협업을 한다. 그러나 전문적인 영역은 협업의 영역이 되기 어렵다.  그 중에 하나가 법률영역이다. 스타트업, 1인기업, 프리랜서 등 5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다. 그 중 주목할만한 2개의 설문결과를 가지고 현실적인 문제점과 함께 법률자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 법률자문의 필요성

Q1법률자문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A.1

요즘 개인정보, 저작권 등의 이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법률자문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을 하면서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현실과 다르게 법률은 먼 나라 이야기처럼 얘기하는 사장님들을 만날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든다. 사업을 하는 것은 법률적인 부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반드시 신경써야 할 부분 중에 하나이다.

# 법률서비스에 대한 인식

Q.2현재 법률자문을 받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2응답 1위 – “언제 어떠한 법률자문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몰라서”
         응답 2위 – “비용이 높아서”

사실 이 질문에 대한 응답을 보고 많이 놀랐다. 응답 1위가 90%, 2위가 10%의 비중이었기 때문이다. 법률서비스의 한계가 높은 비용이라고 막연히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인 듯하다.

사업은 법률영역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법인을 설립하고,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하고, 직원을 채용하고, 사업을 확장 등 많은 부분이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하면서 어떤 시기에 어떠한 내용의 법률자문이 필요한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법률자문의 영역은 다양하다. 만약 사업을 하면서 아래의 항목 중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면 법률자문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아래 항목은 사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이슈들을 중심으로 적어보았다.

    • 법인설립: 법인설립등기
    • 동업: 동업계약서, 주주간계약서
    • 상표 또는 특허 출원 및 등록
    • 계약서 작성: 사업운영 시 거래 상대방과 계약체결
    • MOU 작성: 단순 협력관계 아닌 중요한 계약을 전제로 한 법적 구속력 있는 경우
    • 직원채용: 정규직,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등 채용
    • 개인정보 수집, 활용
    • 분쟁발생: 내용증명, 소장, 지급명령결정문 등을 받았을 때
    • 돈을 제 때 지급받지 못한 경우

위 항목 중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도 시간 대비 비용과 효율성을 고민해보자. 사업을 하기에도 시간과 노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1인기업과 같은 소규모 기업의 경우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는 효율성이 매우 중요하다.

사실 요즘은 법률서비스 비용이 너무 높아서 받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만약 원하는 법률서비스의 비용이 너무 높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받을 권한다. 그렇다면 법률상담은 유료로 받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무료로 받는 것이 좋을까?

“유료 법률상담 VS 무료 법률상담”

변호사의 입장에서 지인의 소개로 연락이 오게 됐을 때 대부분은 먼저 전화로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후 직접 만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유료 상담일정을 잡는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하길 권한다.

예를 들어, 절차와 같이 검토가 필요 없는 영역이나 사안에 대한 어떠한 법률이슈가 문제될 수 있는지 대강이라도 알고 싶은 경우라면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간단히 무료 상담을 받으면 된다. 다만, 사안에 대한 법률이슈를 명확히 알고 싶고, 이에 대한 솔루션까지 제시받고 싶은 경우라면  유료로 받는 것이 좋다. 이유는 간단하다. 간단하게 한번에 답이 나오는 법률이슈가 아닌 이상 변호사에게도 사안을 검토해 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료로 상담을 받게 되면 변호사가 사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변호사의 검토 의견을 구하고자 한다면  유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유료상담의 경우, 의뢰인에게 사실관계와 증거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변호사는 이를 기초로 법률과 판례를 검색 문제되는지, 어느 정도의 승산이 있는지 등을 판단한 후에 의뢰인을 만나게 되므로 무료 상담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이렇게 유료 상담을 받을 경우에는 상담과정에서 변호사가 정확한 비용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떤 경우 전화로 간단히 사안을 얘기하고 정확히 비용이 얼마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난감할 때가 많다. 예상과 달리 사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조치가 늘어나거나 검토의 양이 달라진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강이라도 사안을 검토해보지 않고는 정확한 비용을  제시하는 것이 쉽지 않다.

# 법률상담을 받기 전에 준비해야 할 내용

최근 지인의 소개로 어떤 대표님이 전화로 법률상담을 요청해 왔다. 전화를 받자마자 그 분이 한 말은 이렇다. “변호사를 3명이나 만났는데 구체적인 답변을 받을 수 없었어요..” 핵심은 변호사 상담을 해봤는데 자신이 원하는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유료상담을 받았는데 이 대표님은 왜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느꼈을까? 무려 1시간 법률상담을 3번이나 받았는데도 말이다. 그 대표님이 말하기 전인데도 그 이유를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3번 모두 아무런 준비 없이 변호사를 만났기 때문이다. 사실관계나 증거 등 관련 자료를 전달해주고, 변호사에게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고 무조건 찾아가 억울한 얘기부터 했다는 것이 그 대표님이 들려준 얘기이다.

법률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준비 없이 찾아와 구두로 사건을 장황하게 설명할 때가 있다. 변호사가 들으며 정리할 수도 있지만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경우 사건을 듣고 정리하는 것만해도 1시간이 모자란 경우가 대부분이다. 변호사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당사자의 충분한 설명 없이는 혼자 짐작하며 사건을 판단할 수는 없다. 따라서  상담시간 내에 변호사의 충분한 설명과 정확한 솔루션까지 원한다면 사전에 변호사에게 사건과 관련된 자료들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아래의 기본적인 정보만이라도 전달한 후에 법률상담을 받아보자. 1시간 이내에 솔루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WHO] 사건의 당사자(의뢰인과 상대방의 신상정보)
[WHEN] 사건이 발생을 날짜별로 정리
[WHERE] 사건이 발생한 장소(사건이 일어난 장소별로 기재)
[WHAT] 사건의 내용(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어떠한 피해를 입었는지 등 구체적인 정보)
[HOW] 사건 대응조치(발생한 사건에 대해 현재 어떠한 대처를 하였는지 여부, 예를 들어 내용증명을 보냈다거나 녹음을 했다거나 하는 등의 내용을 의미한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말한다. 민사소송, 형사고소, 내용증명 발송, 합의요청 등 어떠한 조치를 원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좋다.

# 법률자문을 통한 유익

  1. 법률에 대한 감을 잡는다!
    법률은 단기간에 배워서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 영역이다. 즉, 법률자문을 받는다고 해서 전문가처럼 계약서를 작성하고, 소송 등을 수행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다면 왜 법률자문을 받아야 할까? 잘 모르는 영역이라서?? 물론 그 이유도 있지만, 다른 중요한 이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사업을 하면서 법률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서이다. 상대방과 거래를 할 때, 사업을 확장할 때, 직원을 채용할 때, 투자를 받을 때 등 사업을 하면서 법률과 관련된 업무는 상당히 많다. 이러한 업무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법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면 적절한 법률리스크 관리가 어렵다. 억울할 수도 있지만 몰랐다는 것은 절대 방어가 될 수 없다. 법원도 당사자가 몰랐다고 그 사정을 참작해 주지 않는다.
  1.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는다!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돈(MONEY)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이다. 돈의 흐름은 매출과 매입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유지될 수 있다. 이 문제에는 법률적인 문제도 포함된다.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접하게 되는 프로젝트의 규모나 액수는 크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 때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금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법률적인 문제는 대부분 초기에는 조치를 거의 취하지 않고 있다가 내용증명이나 소장이나 고소장 등을 받으면 그때서야 변호사 등을 만나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시기에는 초기대응에 비하여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과 정신적인 어려움까지 겹치게 된다.

    평소에 법률자문을 통해 법률리스크 관리를 하거나 적어도 발생할 수 있는 법률이슈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면 분쟁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고, 이런 경우 분쟁이 조기에 종결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사업의 법률리스크 진단과 구체적인 계약서 작성 등을 통해 분쟁발생을 미리 방지하고, 법적인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 둘 수 있다. 이 단계에서 들어가는 비용은 소송을 통해 지출되는 비용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Action. 전문적인 영역은 전문가에게 맡기자!

사업을 할 때 적어도 법무, 세무, 특허와 같은 전문영역은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시간은 곧 돈이다. 사업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영역은 스스로 해결하되, 전문적인 영역은 전문가에게 적절히 위임해보라!

지금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과감히 위임이 필요한 부분을 신중히 검토해 보길 바란다.

#변호사 김진희 #비위드매거진 #법률자문 #법률상담 #1인기업 #스타트업

범생이 탈출 대작전 마지막 단계 : 고독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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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생이 탈출 대작전을 마치며

‘범생이 탈출 대작전’이라는, 어느 날 섬광처럼 날아온 작은 아이디어가 1년 후에 10회의 연재글이 되어서 드디어 오늘로 마침표를 찍는다. 그 작은 생각이 성냥불처럼 꺼지지 않고 한 달에 두 번씩 점멸하며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혹시 잘 되면 어딘가와 출판 계약을 맺을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많은 범생이들이 나를 찾아올지 모른다’ 이런 혼자만의 김칫국과(몰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B WITH 매거진이라는 좋은 시스템에 합류하게 된 덕분이다.

연재를 하면서 많은 범생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혹시라도 별세계 같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범생이들의 고민과 애환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머리를 싸맸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 특히, 사회가 상당히 계층화 되어 있고 개인에게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서 ‘범생이’ 밖의 삶을 독려하는 것에 적잖은 한계를 느꼈다.

그래도 여전히 이 길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누군가가 정해놓은 무한 루프를 따라 도는 삶은 도무지 인간적이지도 희망적이지도 않다. 그 삶이 그 정도로 안정적이고 모범 답안에 가까운 것이라면 왜 이렇게 사람들은 아프고 무기력한 것일까. 정말 그게 다 일까? ‘대안이 없다, 어쩔 수 없다, 일단 버텨야 된다’면  왜 어떤 누군가는 대안을 만들어 내고, 어쩔 수 있는 틈새를 찾고, 정해진 루트를 박차고 나가는 것일까.

자유인과 범생이의 한 끗 차이

자유인의 삶이라고 해서 시련이나 고충이 없는 것이 아니다. 마냥 행복한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는 자유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남들 눈에는 ‘잉여’나 ‘백수’, ‘4차원’ 또는 ‘이기주의자’로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제와서 말하지만 자유인이 되어도 별로 좋은 게 없을 가능성이 크다. 모든 것은 알고 보면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만 범생이와 자유인의 가장 큰 차이는 물리적인 시간이나 생활의 차이보다, 그 사람을 움직이는 동기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누구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원해서 무언가를 하는 것, 실패나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언가 그저 좋아서 하는 것, 두려움에 드라이브 되지 않고 언제나 사랑을 선택하는 것. 그런 사람에게는 무언가를 하는 과정 자체가 배움이자 보상이 된다. (참고 : 범생이의 성공과 한계)

자유인으로 산다고 해서 외적 동기로 움직이는 일이 일절 없을 리는 만무하다. 나 또한 어떤 일은 돈 때문에, 어떤 일은 사람 때문에 한다. 어떤 한 가지 선택에 대해서 그게 정말 내가 원해서인지,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이나 회피 때문인지 명확하게 식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세상의 많은 아티스트들, 기업가, 프리에이전트 등 창조자를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할 것이다.

다만 한 사람의 전체 삶을 조망해 보았을 때 그의 삶이 외적 동기에 끌려가고 있는지, 내적 동기를 따라 가고 있는지는 판별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언제일지는 몰라도 삶이 끝나는 날에 ‘그래도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훨씬 더 행복하지 않겠는가? 나는 그런 삶을 소망한다.

범생이 탈출은 인류의 미래

고전평론가 고미숙은 최근 저서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에서 “백수는 인류의 미래”라고 했다. 4차 산업 혁명으로 노동에 예속된 인간의 삶이 종말을 고하고 있고,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 한들 물질적 풍요는 늘고 노동 시간은 줄어 드니 자의든 타의든 한 번 쯤 백수의 시기를 맞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제 백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무능력자, 잉여’의 시선을 거두고 노동의 굴레를 벗어나 진정으로 인간답게 한 번 살아볼 수 있는 기회로 그것을 바라보자는 것이다. ‘핵가족의 그늘, 화폐에 예속된 삶을 벗어나, 노동이 아닌 활동의 삶,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자’고 그는 말한다.

그가 말한 백수와 내가 말한 자유인이 같은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저자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한다. 다만 백수든, 자유인이든 이름만 들어서는 ‘만고땡’인 것 같은 이 삶이 생각보다 그리 녹록치는 않으니 나는 마지막으로 두 가지를 제안하고 싶다.

1. 고독에 익숙해지기를

8년 전 회사 생활을 그만두며 겪은 시행 착오는 이루말할 수 없이 많지만 그 중 내가 가장 어느 것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경험은 3년 여의 ‘처절한 고독’의 시간이다. 요즘 대두 되는 혼술, 혼밥 같은 혼자 문화와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자유인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이 고독에 익숙해져야 한다.

인간은 본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관계 속에서 존재를 규명해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나 어쩌다 ‘동물’로서 가진 야생의 본능은 다 죽고 ‘사회적’만 남아서 이렇게 인간 대다수가 범생이가 되고 마는 걸까. (참고: 무엇이 범생이를 만드는가)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하고, 뭘 하면 안되는 지를 끊임 없이 외부 지령을 통해 학습하고 그에 따라 상벌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범생이의 행복은 다른 사람의 인정과 사랑에 달려 있다. 그게 잘 되면 다행인데 보통은 자기 맘대로 되지 않기에 실망과 좌절, 고통을 겪는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머리 쓰다듬어 주고 격하게 칭찬해주는 사람보다, ‘더 잘 해오라고’ 기대만 걸거나 무거진 짐 지우고 의지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던가. 어른 범생이의 삶은 무겁고 지칠 수 밖에 없다.

철저하게 고독해지면, 자기 자신 말고는 나를 책임질 사람도, 무너뜨릴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연히 인정 욕구의 통로가 좁아지고, 그 구멍에서는 삶에서 별로 건질 게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타인의 인정과 사랑이 아니라면 무엇이 자신을 기쁘게 하는가’ 다른 통로를 찾게 된다.

‘나는 아직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없는데’, ‘나는 가족을 부양해야 되는 사람인데’ 어떻게 고독해질 수 있는가 물을 수 있겠다. 괜찮다. 당신은 지금 당장도 고독해질 수 있다. 외롭다 싶으면 사람 불러내고, 심심하다 싶으면 TV나 게임, SNS를 켜고, 허무하다 싶으면 뭔가를 마구 먹거나 마구 사고, 무엇으로든 정신과 영혼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시도를 그만 두면 된다.

정말 혼자 잘 있어보는 것, 나와 친해져 보는 것, 나와 잘 대화해 보는 것. 자유인에게는 이런 게 필요하다. 누구의 승인이나 인정이 없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나를 꾸미고 포장하지 않아도, 내가 썩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존이 생겨야 그 힘으로 자유인의 삶을 이어나갈 수 있다. 다행히 당신은 그런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그런 사람이다. 부디 자신에게 더 많은 고독을 허용해주시기를.

2. 다른 자유인들과 연대하기를

두 번째는 어쩌면 고독과의 반대다. 자유인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연대가 필요하다. 단, 고만고만한 범생이들이 아니라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만남이어야 한다. 범생이들에게 탈출이 무지 어려워보이는 이유는, 범생이들끼리만 맨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이다. ‘회사 사정 어려워지는 얘기’, ‘먹고 살기 힘든 얘기’, ‘자식 교육 감당하기 힘든 얘기’, ‘어디 투자해서 돈 벌었거나 망한 얘기’ 등 무슨 대화를 나누어도 세상 살아갈 힘나는 얘기는 없다.

드물지만 이따금은 자유인으로 살거나, 아직 범생이지만 자유인의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연히 만나게 될 수도 있고, 그런 사람들의 모임이 있을 수도 있고, 당신이 자유인이 되면 주변에서 알아서 모여들 수도 있다.

자유인이니까 독고다이로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방금 무리에서 벗어난 초심자일수록 외롭고 두렵다. 그래서 자신에게 적절한 동기부여와 자극이 되는 사람들과 계속 연결되면 이 과정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

꼭 직접 만나고, 어디 소속되는 것이 아니라도 괜찮다. 당신의 워너비가 될 만한 사람을 정하고 그의 글과 소식을 계속 접하는 것, 카페나 밴드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고 교류하는 것, 새롭게 배우고 싶은 활동을 통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친목을 쌓아 나가는 것, 모든 길이 가능하다.  

자유인으로 잘 살기 위해 ‘혼자 잘 서있기’도 해야 하지만, ‘다른 자유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야 당신이 선 땅의 환경을 바꿀 수 있다. 두 가지 시도를 통해서 당신의 자유인 라이프는 강화되고 확장될 것이다.

반듯한 그 사람의 화끈한 변신

당신이 정말 범생이를 탈출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언젠가 이 세 가지 질문으로 점검을 해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탈출의 증거가 되어줄 것이다.

  1. 어디에 있습니까?
  2. 누구와 있습니까?
  3.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범생이로 살아온 당신. 반듯하고 보기 좋게 그동안 열심히 잘 살아왔다. 그 ‘열심’의 에너지를 이제는 당신 자신을 위해 쓰자. 다른 누구보다 잘 해온 만큼, 자유인의 삶 역시 당신은 잘 해낼 것이다.

그래서 생을 마치는 먼훗날 이렇게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나는 내 인생을 살았어. 성공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지만 그건 정말 나의 인생이었어. 나는 내가 누구인줄 알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봤어. 더는 여한이 없다’. 나 또한 그렇게 미소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연재를 시작했고 이제 마친다. 한 사람이라도 탈출하고 싶어진 범생이가 찾아온다면, 기꺼이 함께 하자고 손을 맞잡을 것이다. 범생이 탈출은 인류의 미래다! 가즈아!

여러분의 광고는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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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판된 영국의 작가 닐 부어맨은 저서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에서 “현대인은 하루에 3000개 이상의 광고에 노출되면서 살고 있다”고 했다. 3000개는 상당히 많은 숫자이다. 하지만 이 책이 2007년에 출판된 책임을 고려하면 2018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3000이라는 숫자는 많지 않은 숫자일 것이다. 왜냐하면 2007년에는 아직 아이폰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리지 않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활성화된 시대도 아니었으면 인터넷 광고가 매우 활발한 시대도 아니었다. 아직 스트리밍의 시대도 아니었기 때문에 영상을 볼 때 쉽게 접하게 되는 광고도 이 당시에는 없었다.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의 광고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치열한 광고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이 전쟁은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도쿄의 신주쿠

현대의 광고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브랜딩은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각인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광고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광고가 언어적 정보와 시각적 정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광고들의 대부분은 인간의 정서에 호소하고 있다. 이 뜻은 특별한 차별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광고들끼리 경쟁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을 활용한 영역은 아직 많이 활용되지 않고 있으며 기존의 광고들과 확실하게 차별되는 광고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다.

한국인의 시선은 대체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것이 학습되어 있기 때문에 글이 아닌 것을 볼 때도 왼쪽을 먼저 보게 된다. 하지만 이는 문화에 따라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인다. 예를 들어 오른쪽부터 위에서 아래로 읽는 문화를 가진 일본인은 우리와 다른 안구운동을 한다. 또 다른 연구 결과로 오른손잡이는 왼쪽에 있는 것보다 오른쪽에 있는 것을 더 선호하며 오른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모두 통제된 상황에서 실험을 한 결과일 뿐 현실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함께 존재하는 복잡한 환경이기 때문에 이런 연구내용들을 공식처럼 적용하는 것은 심리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것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리센스에서 컨설팅한 코펜하겐의 한 레스토랑은 시각적으로 매우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진행하는 보행자들이 매우 많은 교차로의 북측 길에 다른 상업 시설 없이 홀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 레스토랑의 옥외광고물은 북측 길을 쳐다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었고 덴마크인 역시 오른손잡이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위의 정보에 따르면 레스토랑 앞이나 북측 길에 모든 광고를 집중시켜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연구 결과를 따라 하면 이 레스토랑의 광고효과는 매우 작다. 왜냐하면 교차로의 남측 길에 코펜하겐에서 가장 유명한 마켓이 자리 잡고 있으며 대부분의 보행자는 그 시설을 이용하러 오기 때문에 동쪽에서 접근할 때부터 왼쪽인 남쪽을 보며 걷는다. 그러므로 이 레스토랑의 광고는 남측으로 길을 건너기 위해 교차로에 서 있는 보행자들이나 마켓을 이용하려고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광고를 해야 한다. 현대 경제학의 주류로 떠오르는 행동경제학의 기본적인 전제는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인간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시사할 뿐이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례는 전부 다른 경향을 보이는 비합리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고 인간은 그 환경에 따라 또 다른 비합리적인 행동과 평가와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할리데이비슨

광고의 소리라고 하면 단연 CM 송이 떠오를 것이다. 이는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CM 송의 힘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은 업계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바이며 소비자들도 수십 년 된 CM 송을 기억하고 그 향수를 추억한다. 하지만 CM 송 외에도 강력한 광고효과를 내는 소리가 있다. 바로 소리로 브랜딩을 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보편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사용하거나 자사 제품만의 특별한 소리를 설계하여 누군가 그 제품을 사용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일상생활 속에 광고를 집어넣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자 부서지는 소리의 도리토스와 썬칩, 말발굽 소리와 닮은 할리 데이비드슨의 엔진소리, 청량한 물소리와 탄산 소리의 스프라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인간은 시각적인 정보보다 청각, 촉각, 후각, 미각적인 정보를 더 오래 기억하기 때문에 이 방법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과 서비스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드는 매우 강력한 방법이다.

Δ 던킨도너츠 향기마케팅 영상

광고와 향의 조합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만든 케이스도 있다. 2012년 한국의 던킨도너츠 광고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던킨도너츠는 도넛뿐만 아니라 커피 역시 던킨도너츠의 브랜드로 각인시키기 위해 한가지 실험적인 광고를 시행했다. 버스에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된 커피 향 스프레이 디퓨저를 장착하고 버스 내에서 던킨도너츠 광고와 함께 던킨도너츠 브랜드 음악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면 커피 향을 분사하도록 설계하였다. 그 결과, 디퓨져가 설치된 버스가 지나가는 버스정류장 앞 던킨도너츠의 방문객이 16% 증가하였고 커피 매출이 29% 증가하였다고 한다.

페디그리 사료향 스티커
https://adarena.wordpress.com/2006/02/07/new-media-pedigree-aroma-stickers/

페디그리는 2005년 네덜란드에서 강아지 사료 향이 나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애완동물 가게나 슈퍼마켓 앞에 부착하는 광고를 한 적이 있으며 니베아는 독일의 영화관에서 니베아 광고영상이 나오면 니베아 선크림 향을 영화관에 분사하는 방식의 광고를 시도한 적이 있다. 영화관람 후 나오는 관객들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니베아의 광고를 향 없이 본 관객들보다 니베아의 광고를 향과 함께 본 관객들이 515% 더 니베아 광고가 영화상영 전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매일 우리에게 노출되는 광고의 수가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처럼 우리는 상상 이상으로 시각 이외의 감각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여 처리하고 평가하며 살고 있다. 아직 인간의 감각을 자극하여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각인시키는 방법은 앞으로 발전할 소지가 다분하며 이는 차별적인 광고를 만들어내는데도 적용할 수 있다. 대신 연구 결과를 공식처럼 따르거나 이를 근거로 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제안을 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멀리할 필요가 있다.

금요일: CG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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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오전 9시, 사무실 안

“좋은 아침입니다.” 사무실 문을 기운차게 열고 들어오는 이피디 얼굴이 좋아보인다.

“어 박 대리님 일찍 오셨네요?”
“응 금요일이라 과장님 오시기 전에 주간 업무 일지 정리 한다고 좀 일찍 나왔어.”

“하아” 기지개를 쫙 피며 하품을 크게 내뱉는 박대리.

“이 피디는 왜이렇게 기분이 좋아보여?”
“광고주 쪽에서 아 이번에 납품한 영상 좋다고 해서 다음 건도 우리가 맡기로 했거든요.”
“오 잘됐네 축하해 이피디!”
“한 번 보여줘”
“아 저번에 못 보셨어요?”
“제 자리에서 같이 보시죠.”

의자를 끌어 이 피디의 곁에 찰싹 붙어 영상을 본다.

“오 멋있다!”
“어때요 괜찮아요?”
“응 멋있다야 진짜, 근데 아까 그 시작할 때 그 부분은 어떻게 한 거야?”
“아 인트로 CG요?”
“응, 뭐 막 돌아가고 그러던 거 있잖아 CG가 컴퓨터 그래픽 약자 맞지?”
“네 맞아요.”
“그건 어떻게 하나?”
“아 그건.”
“앗 과장님 오셨습니까?”
“어 그래 좋은 아침”
“박 대리 주간 업무 정리 다 했지?”
“아 네 빨리 마무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박 대리

“대리님 그럼 이따 알려드릴게요.”
“아 그리고 의자 가져가셔야죠.”

#. 오전 11시, 사무실 안

“대리님 이거 드세요.” 이온음료 한 잔을 건네는 이 피디.
“오 땡큐.”

“보고는 잘 하셨어요?”
“응 늘 그저 그렇지 뭐”

“오늘은 뭐 먹을래?”
“오늘은 좀 특별한 거 먹죠.”
“금요일이니까요.”
“그래 그러자고 메뉴는 이 피디가 정해놔.”

#. 오전 12시, 사무실 안

“자, 하던 일 중단하고 밥 먹으러 가자고.”
“박 대리 오늘 정 과장하고 같이 먹기로 했는데 같이 할텐가?”

김 과장이 저돌적으로 박 대리에게 다가와 제안을 한다.

“아, 저 저는 오늘 이 피디랑 같이 먹기로 해서.”
“마! 박 대리 네가 그러니까 어? 앞으로 못 치고 나가는 거야. 상사가 같이 가자면 가고 그래야지.”
구박하는 김 과장

“아, 네 그럼 가, 같이 가겠습니다.”

“됐어 임마!” 고개를 휙 돌려 나가는 김 과장.

“박 대리님 괜찮으세요?”
“괜히 저 때문에.”

“아냐, 김 과장이랑 밥 먹으면 나 체해.”
“나가자고 이 피디”

오전 12시 10분, 회사 건물 밖

“그래서 오늘의 스페셜 메뉴는?”
“오늘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제육 쌈밥!”
“오 쌈밥 좋지!”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가시죠.”

오전 12시 20분, 쌈밥 집 앞

“사장님 여기 쌈밥 두 개요.”

“1번 테이블 2개!”

“와 여기도 왁자지껄 하네, 이 피디 여긴 누구랑 와봤나?”
“아, 저번에 김 과장님이랑 같이 왔다가 맛있어서 기억해놓고 있었죠.”
“김 과장님?”
“과장님도 여기로 오신 거 아냐, 그럼?”

“아녜요 아까 뭐 회덮밥 드시러 가신다던데요?”
“그럼 다행이다.”

“아 무튼 아까 그 인트로 CG인가 그거 좀 알려줘.”
“아 그거 말씀드려야죠.”

“일단 CG는 말씀하셨듯이 Computer Graphic의 약자인데요.”

“오늘은 CG를 포함해서 영상 기획, 촬영, 편집 이후 후반작업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응 좋아.”
“후반 작업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있는 거지?”
“후반 작업에는 크게 visual works 하고 sound works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Visual은 눈에 보이는 거 아까 그 인트로 영상 같은 것부터 간단한 자막까지도 포함하죠.”
“2D, 3D를 모두 포함해요.”

“아 그리고 색보정도 여기에 포함할 수 있겠네요.”
“색보정은 뭐야?”
“촬영한 뒤에 출력되는 화면의 색감을 다시 조정하는 것을 말해요.”
“일반 뉴스랑 영화랑 보시면 화면의 색감이 많이 다르게 느껴지죠?”
“응 그렇지.”
“카메라가 달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색보정의 영향도 커요.”
“똑같이 찍어도 색보정에 따라 분위기도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고요.”

“그리고 sound works는 배경음악이나 효과음 같은 것들을 넣는 것부터 녹음된 소리를 원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도 포함하죠.”
“와 한 두가지가 아니네?”
“맞아요 할게 많죠.”

“쌈밥 나왔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 피디 어서 먹어.”
“네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러니까 영상 기획부터 편집까지가 이 제육볶음이라고 치면 후반작업은 이제 이렇게 쌈싸는 작업인 건가?”
“소비자의 입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뤄지는 측면에서 비슷할 수 있겠네요.”

자신의 아이디어가 만족스러운지 씰룩 웃는 박 대리.

“근데 중요한 게 있어요.”
“응 뭔데?”
“음 박 대리님 식으로 말하자면, 여기는 쌈밥집이잖아요?”
“그렇지.”
“그러면 쌈밥집에 어울리는 재료들을 넣어야해요.”
“예를 들면?”
“예를 들어 쌈밥집에 왔는데 파스타가 나온다든지, 카레가 나온다든지 하면 어색하겠죠?”
“그건 그렇지.”
“그걸 tone and manner라고 하는데요.”
“영상에 일관된 분위기를 말해요.”
“그걸 맞춰줘야 영상이 통일성이 있어 보이죠.”
“그래서 영상을 할 때 미술공부를 해놓으면 큰 도움이 돼요.”
“제가 미술관에 자주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 정말 그렇겠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예술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
“네, 뭐 그렇죠.”
“저는 아직 예술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요.”
“아 왜 이 피디도 예술가지 예술가!”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럼 후반작업에 팁 같은 거 없나?”

“팁이라고 하면 레퍼런스를 많이 보라는 것 밖에는 없겠네요.
만들고 싶은 영상과 비슷한 영상들을 많이 보고, 거기서 어떤 방식으로 CG를 넣었는지, 어떤 배경음과 효과음을 넣었는지, 많이 볼수록 감각이 좋아지죠. 
거기에 후반작업은 나중에 갈수록 팀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을 작업자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죠. 
그래서 음악이나 그림에 어느정도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게 큰 도움이 되죠.”

“음악 같은 거는 그냥 원하는 대로 써도 되는 건가?”

“아무리 유튜브에 올리는 거라고 해도 저작권은 확실히 지키셔야해요. 그런 게 어렵고 걱정 되시면 월이나 년 단위로 금액을 지불하고 royalty free source들을 사용하면 편하죠.”


“오케이! 자료를 많이 보라는 거지.
아이고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이 피디 강의가 귀에 잘 안들어오네.”

“후반작업은 결국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기 나름이라.
제가 뭐 말씀드린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 편하게 식사 하세요.”

“그래 그래 이 피디도 많이 먹어.”

– 끝 –

10. 소명(所命)으로 꿈을 성취하는 길 『나,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이끄는 소명리더십』 당신의 소명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calling?) – 열번째, 마지막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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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이끄는 소명리더십』

당신의 소명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calling?)
– 열번째, 마지막 이야기 –

  1. 소명(所命)으로 꿈을 성취하는 길

“그룹코칭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스스로 표현하는 게 편해졌어요. 도장을 파내는 것 처럼요. (내 안에 있는 아름다운 석상을 발견하고 있어요.)” – 호연지기 코치가 이 말씀을 듣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서 큰 선물을 드렸다. 기쁘게 받아주셨다. 참으로 감사한 하루다.

소명으로 꿈을 성취하는 길은 아래와 같다.

나의 소명(所命), 즉 그 목숨, 나의 생명은 아래 고객들에게로 전파되었고, 성취되었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자신 만의 소명으로 꿈을 성취하고 싶은 분은 서슴없이 호연지기 코치를 모래 속 숨은 보석을 찾듯 찾아라.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리는 문이다.

그동안 소명과 꿈을 성취한 분들의 짧은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소명에 대한 글을 마무리합니다.


 

한민수 코치님께
작년 하반기 처음으로 코칭을 시작하고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을 코치님과 함께 했네요.
많이 흔들리고 방황하고 심리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코치님 덕분에 마음도 다잡고 회사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코칭 시간 동안 안정을 찾고 회사와 저 개인적으로도 미래를 그리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요. 항상 안정적인 모습으로 편안하게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치님 앞 길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20**년 2월 **일 OOO)

잔잔하게 마음을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심리검사를 해 보았지만 삶과 관련해서 돌아볼 수 있어서 더 유익하고 독특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말씀과 선물 감사합니다 J

지금 나의 상태에 집중할 수 있었고 힘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서로의 부족한 점과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위로되는 시간이었다.

저의 부족한 점들을 알고 그에 따른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삶에서 가장 가까운 것들이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느낀 것은 “흥미롭다.”

정말 즐거운 프로그램이었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의 마음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의 마음도 살펴 다잡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정 코칭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생활하면서 기억하겠습니다. ^^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같이 공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가슴 속 답답함이 해결되는 경험을 했고, 그로 인해 상황이 바뀌진 않았지만, 내 속 이야기를 밖으로 끄집어 내는게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내 전체인 것 같은 고민거리를 사물에 대입해 바라보는 훈련을 해 보리라 다짐했습니다.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다시 이런 자리가 있다면 제 동생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또 이 교육이 있나요?

기대하지 않았던 감정코칭 수업이었는데요. 내 감정을 다시 들여다 보는 것 만으로도 치유됨을 느끼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이야기하며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만나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귀하고 소중했습니다. 이제 제 안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 주변의 사람들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코칭 훈련에도 관심이 있는데, 엄청난 내공을 요할듯 싶어서 망설여 집니다. ㅎㅎ

속 이야기를 시원하게 꺼내놓을 수 있어 시원하고 후련하고 편안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친구 덕분에 가질 수 있었던 감사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칭 대화를 통해서 나를 다시 한번 파악할 수 있었고, 혼돈된 머리 속을 잘 정리하게 되어 명확해졌습니다. 그리고 코치님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해주셔서 그것만으로도 힘이 되었고, 저의 고민을 제 스스로 말해보도록 하셔서 막연했던 고민을 객관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고민에 대해 조언을 최대한 아끼시고 그대신 제가 스스로 해결법을 찾아볼 수 있게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시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존재를 인정할 수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을 존재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삶에 활력을 느꼈고, 존재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나를 더 잘 알아가는 자체가 더 열정적인 삶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나를 더 잘 안다는 거 자체가 열정적으로 되는 게 아닐까요?

예전에는 부정적인 정서에 휩쓸려서 무기력할 때가 있었는데, 코치님이 정서카드를 통해 나의 정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받아들이는 코칭을 해주셨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그 후 부정적인 정서에 압도되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전보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채워진 에너지로 타인을 동기부여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대화 속에 솔직한 내 모습을 코치님이 인정과 격려해 주셨습니다.

나의 핵심 정서를 알긴 했는데 추후 이에 대해 어떻게 관리할지 스스로에 대한 실천계획이 나와야 되는데 이 부분이 미약함이 날 답답하게 했는데, 코칭 과정 속에 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코치님과 대화하고 코칭을 받는 과정에서, 말로 하기 전에는 무척 크게 느껴졌던 고민이 덜 막막하게 느껴지고, 나의 잘못된 점들이 무엇인지가 보였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도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코칭 후 답답함이 많이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면 아이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감정들이 올라와 일부는 해결되고 일부는 수용되어 코칭 이후 많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나의 존재를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생각으로, 그리고 실천해나갈 저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자신을 직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셨어요!

처음엔 설마 설마 했는데 코칭 대화가 큰 위안과 힘이 되고 있어요!

나의 비전은 “이것이다”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을 했다는 게 너무 기뻐요!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주셔서 저의 생각들을 편안하게 정리할 수 있었어요!

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해주셨어요.

내가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을 발견해서 시원한 느낌을 받았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잠재된 강점을 발견해주고 제가 스스로 인지하도록 해주셨어요.

성실히 행하는 실제 자기 자신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머리로 알고 끝나지 않고 세부적으로 찾고 있어서 좋았고,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좋았어요.

코치님은 기본을 잘 지키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무엇에든지 초연하신 여유있는 코치!

세심한 관찰력과 사랑으로 상대방을 잘 세우시는 코치님이십니다.

침착함으로 나타내는 말과 행동들이 평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생각이 깊은 눈과 따스한 음성을 가진 코치님이십니다.

개성만점, 세심함과 배려심이 많은 분입니다.

내면에 단단한 신념을 갖고 계시지만, 이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는 고수이신 것 같아요.

차분차분 조목조목 섬세함을 가진 코치님이십니다.

코칭이 체계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느껴서 좋았지요. 더욱 제 목표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Thank you! Sir!

생각할 시간도 없었는데,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몰입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룹코칭룰처럼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칭이란 정말로 얻어가는 게 더 많은  학문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속마음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주제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코치님의 코칭 덕분에 저 자신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27차, 세상을 바꾸는 코칭(이하 ‘세바코’) 세미나에서 코칭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특히 코칭 시연은 저에게 헌.신.이었습니다.

낡고 오래된 헌.신. 말입니다.

낡은 신발짝 같은 인생이
오래오래 영롱하게 빛나는 소중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코칭 시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한참 침묵했습니다.

이제는 헌.신.을 버리고
이제는 헌.신.에서 거듭나

새.신.이 되어가는 나 자신을 목격합니다.
그렇게 나는 새 신(身)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새.신.으로 변화되어가니 미래의 비전이 보입니다.

“어느덧 내가 새(bird)가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그 분 품에 안기어 내 눈(eye) 내어드리니 온 몸(body)으로 노래하리라”

마지막 글이니, 저의 Great Spirit을 따라 노래를 불러봅니다.

♬ 하나님 인자하심 따라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은혜로 이끄소서

내 영혼 기뻐뛰나이다 ♬

♬ 하나님 내게 정한 마음

정직한 영 새롭게 하니

주의 성령 충만함으로

주의 뜻 이루소서 아멘 ♬

 

글, 한민수 코치
in Great Leadership
아이지엘코칭그룹
www.iGL.kr

 


 

『나,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이끄는 소명리더십』

당신의 소명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calling?)

-목차-

들어가며, 소명리더십의 이론적 배경

  1. 긍정 에너지로 용기를 북돋아주는 소명리더십
  2. 한결같은 마음과 유연함으로 성장하는 소명리더십
  3.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유롭게 즐기는 소명리더십
  4. 온전한 에너지로 포용하는 소명리더십
  5. 바른 생각과 센스(sense)로 분별하는 소명리더십
  6. 아낌없이 나누며 사랑으로 나아가는 소명리더십
  7. 항상(恒常)적 기쁨이 샘솟는 사람
  8. 평온과 화목으로 가는 행복한 소명의 여정
  9. 깨달음의 시작, 실패와 좌절의 경험

 

11. 장사, 할수 있는 것은 실력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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